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7~8일 양일간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2018년 신입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12월 7~8일, 단양 구인사서

천태종복지재단 신입직원들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신심을 다졌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12월 7~8일 양일간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재단 산하시설 신입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신입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재단의 사명인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한 역할제시와 천태종복지재단 직원으로서 소양 향상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업무공유와 소통에 대한 통로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신입직원들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일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법인의 미션과 복지방향성을 통해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에 차별화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문학 강좌, 중간관리자 및 최고관리자 역량강화교육, 연수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