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1월 2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영주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3일, 영주시민회관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영주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영주시 관내 12개 국학기공 팀이 출전했다. 60세 이상 A반 20명, B반 21명으로 구성된 영주시노인복지관 국학기공 팀은 수준 높은 동작과 하나가 된 모습으로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또 24명이 참여한 개인전에서도 개별 기량과 실력을 발휘해 개인전 1등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국학기공 반은 단체전 우승, 영주시노인복지관 국학기공 A반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학기공 B반도 홍익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 미술반은 제1회 한중일 국제 미술 대전에 참가해 2명의 특선과 7명이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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