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행사 후 기념촬영.

10월 31일, 춘천 김유정문학촌서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10월 31일 춘천 김유정문학촌에서 성인문해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한글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평균나이 78세의 만학도 20여 명은 가을 문화체험 행사인 ‘찻잔에 담긴 인생이야기’를 통해 도예를 체험하고 시화전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냈다.

도예체험을 하고 있는 한글학교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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