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복지관 직원이 지역 독거 어르신에 송편을 전달하고 있다.

19일, 대명리조트서 후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추석을 며칠 앞둔 9월 19일 지역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대상자인 어르신 50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송편은 총 50박스로, 대명리조트(대명복지재단)에서 후원했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노후를 돕고, 고령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예방하는 한편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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