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조계종 총무원 전통문화공연장서

불교계가 대학생 불자를 비롯한 청년들을 위해 청춘멘토 김제동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양희동, 이하 대불련),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 이하 대불청)는 10월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김제동과 함께하는 청춘예찬 토크콘서트 '사람이 사람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청춘토크 콘서트는 ‘2018 청년 대학생 신행축제’의 일환으로, 청년대학생을 위한 명사를 초빙해 특강을 듣는 자리다. 이날 콘서트에는 힐링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 씨가 강사로 나서 취업난 등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에 앞서서는 ‘청년 대학생 신행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20~30대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대불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 010-732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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