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국민건강증진ㆍ생명나눔문화 확산 위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9월 12일 오후 4시 30분 법인 사무실에서 건강한의연대(대표 염창섭)와 ‘국민건강증진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의연대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환자치료비 후원 및 치료비 할인 서비스 제공(생명나눔 회원증 소지자-비급여 항목 치료비 20%할인)과 함께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실천본부는 건강한의연대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면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생명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맺은 건강한의연대는 매일경제 TV ‘건강한의사’에 출연 중인 각 지역 인지도와 능력이 있는 40여 명의 한의사들로 구성된 한의학연합이다. 한의학의 강점과 우수성 그리고 임상에서 여러 전문분야의 원장들이 각 파트에서의 한의학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는 단체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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