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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부장 성문 스님, 하루 만에 전격 사임

10일, 설정 총무원장에 사직서 제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8월 9일 총무부장에 임명된 성문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부장 성문 스님이 임명된지 하루 만에 전격 사임했다.

성문 스님은 8월 10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예방,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임 여부에 대해 성문 스님은 “종단 안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다시 중앙승가대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앙승가대 7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성문 스님은 총무부장 임명 전 중앙승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현재 성문 스님의 사직서는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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