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가나다 밥상’ 등 참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이 사찰음식의 가치와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가나다 밥상 프로젝트’와 ‘맛동 아카데미’에 참여, 사찰음식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나다 밥상’은 음식의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생각해보는 식문화 혁신 프로젝트다. 문화사업단은 ‘마음으로 짓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7월 24일 첫 강의(성견 스님 - 스님들의 여름 수행 보양식)에 이어 8월 30일과 10월 25일에도 강의를 진행한다.

또 9월 4일과 11일에는 ‘맛동 아카데미’에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맛동 가나다 밥상’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70-4285-3981(서울혁신파크 맛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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