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과 백성욱’ 주제

만해학회(회장 김광식)는 7월 27일 오후 1시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사무실에서 ‘만해 한용운과 백성욱’을 주제로 제18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백성욱의 삶과 한용운(김광식 동국대 교수) △백성욱의 불교사상(정천구 前 영남대 총장) △백성욱의 <금강경> 경문의 이해와 그 특징(김홍귀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백성욱과 동국대학교(김은영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백성욱의 평수잡조와 인문학적 글쓰기(김성규 명지대 교수) 등의 글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 토론자로는 한상길(동국대 불교학술원), 윤창화(민족사), 황상준(동국대), 황인규(동국대), 이경호(서울교대) 등이 나선다.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문의. 이현채 사무간사(010-712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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