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백련암ㆍ미타사

탄문(왼쪽)ㆍ상덕 스님

조계종 직할교구 2개 사찰에 신임 주지가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6월 1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직할교구 사찰인 백련암 주지에 탄문 스님, 미타사 주지에 상덕 스님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백련암 주지 탄문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용덕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백련암 주지를 맡고 있다.

미타사 주지 상덕 스님은 법성 스님을 은사로 1968년 수계했다. 옥수사회복지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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