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파라미타와 업무협약 체결

불교중앙박물관장 오심 스님(왼쪽)과 (사)파라미타청소년연압회장 심산 스님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불교중앙박물관과 파라미타가 어린이ㆍ청소년 불교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 스님)과 (사)파라미타청소년연압회(회장 심산 스님)는 5우러 28일 오후 4시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ㆍ청소년 불교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 △교육 인프라 공유 △기타 협의 되는 사항에 협력 △세부 추진사항 적극 협력 등이다.

불교중앙박물관장 오심 스님은 “본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ㆍ청소년 불교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중앙박물관은 4월 9일 한국불교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양희동)와 ‘대학생 불자 봉사활동프로그램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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