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상에 김민서ㆍ임지후ㆍ윤효준ㆍ박소연

강릉 삼개사(주지 설혜 스님)는 5월 19일 오전 10시 법당에서 ‘솔향 어린이 글ㆍ그림축제’를 개최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솜씨를 뽐낼 수 있도록 강릉 삼개사가 글ㆍ그림 축제를 열었다.

삼개사(주지 설혜 스님)는 5월 19일 오전 10시 지관전에서 ‘솔향 어린이 글ㆍ그림축제’를 개최했다. 참가한 어린이는 유치원생, 초등생 약 100명으로 수상자는 총28명이다. 교육장상에 김민서ㆍ임지후ㆍ윤효준ㆍ박소연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6월 3일 오전 11시 삼개사 지관전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글ㆍ그림 대회 이외에도 △마술쇼 △보물찾기 △연등ㆍ단주 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가 마련됐으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됐다.

삼개사 간부 양희순 씨는 “이 행사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흐뭇하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삼개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강릉 삼개사 033-643-9234~5

그림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한 어린이.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
친구와 즐겁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
대회에는 약 100여 명의 어린이가 동참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
삼개사 주지 설혜 스님이 아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올록볼록 풍선아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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