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정국로서, 체험부스 100여 개 운영
국제불교․나눔․전통 등 6개 마당 구성

천태종복지재단의 도예체험 부스에서 체험하는 시민들.

5월 12일 서울 종로 일원에서 펼쳐진 연등회(연등법회, 연등행진)에 이어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원에서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거리축제가 펼쳐졌다.

13일 낮 12시부터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원에 마련된 전통문화마당에는 국제불교ㆍ전통ㆍ나눔ㆍNGOㆍ청춘ㆍ먹거리마당 등 6개 마당에 10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불자와 시민, 외국인 참가자들을 맞았다.

천태종복지재단의 도예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부스에서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한 내․외국인들은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겼다. 전통문화마당을 화보로 꾸몄다.

관불의식 체험을 하고 있다.
인상깊은 글귀를 남기고 있는 시민들.
전통 지화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3D프린팅된 연꽃에 색을 칠하고 있는 어린이들.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스님이 어린이에게 민화 마인드래치를 해주고 있다.
지화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미얀마 전통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동자승과 외국인 어린이가 함께 그림에 색칠하고 있다.
법고 치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태국 법신사의 명상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시민들이 선무도 체험을 하고 있다.
생사일여회 관계자가 어린이에게 생명북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내외국인들이 공연마당에서 한국전통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외국인 등만들기 경연대회 모습.
태국전통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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