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 국민화합ㆍ남북자유평화통일 기원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대법회 봉행. 도용 종정예하·총무원장 문덕 스님·감사원장 진덕 스님 비롯 종단 스님들과 부산불교연합회 소속 스님,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 정계 인사 등 1만여 명 참석. 대형장엄등 비롯 5만여 개의 연등 불 밝혀. 도용 종정예하 “한 등불이 능히 천년의 어둠을 지우고 한 지혜가 능히 만년의 어리석음을 없애듯 지혜와 복덕의 법등을 공양하여 자비로써 만 중생을 인도하여 불국정토를 발원하는 봉축의 등을 밝혀달라” 점등법어. 총무원장 문덕 스님 “오늘의 점등이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밝히는 자비광명으로 회향되길” 기원.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은 우리들의 밝은 자성이요, 무한 공덕임을 깨우쳐 일체중생들이 함께 인연을 맺고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복된 날이 되길” 기원.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 스님, 서병수 부산시장,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축사. 불기2562년04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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