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문수실서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스님, 이하 민추본)는 5월 10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제48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정창현 (사)현대사연구소장이 맡는다.
지난 4월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맺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뒤 발표했다.
이번 48차 월례강좌에서는 이번 회담은 어떤 의미가 있고, 앞으로 어떤 단계와 프로세스로 실현될지에 대한 전망과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민추본 월례강좌는 민추본의 대표 브랜드 특강으로서 남북 간 정세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의. 민추본 사무처(02-720-0531)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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