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3일, 공유스페이스 선 플러스서
아트플랫폼 주인공과 붓다아트페스티벌(Buddha Art Festival) 작가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참여한 작가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영섭,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최윤지ㆍ이형로ㆍ박예지나를 비롯해 김백설ㆍ황두현ㆍ이해기ㆍ류종상ㆍ서창원ㆍ서칠교ㆍ오채현 등 11명이다.
전시회는 5월 1~13일까지 공유스페이스 선 플러스(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5-1)에서 약 2주간 열리며, 2일 오후 2시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 이영섭 작가와 함께 차담을 나눌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3월에 열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붓다 아트 페스티벌(Buddha Art Festival)에서 주목받은 청년작가들의 신선한 작품과 흙ㆍ청동ㆍ쇠ㆍ나무ㆍ종이ㆍ돌 등 다양한 재료로 부처님을 표현한 기성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고 설명했다.
‘공유스페이스 선 플러스’는 불교박람회 붓다아트페스티벌(BAF, Buddha Art Festival)에서 태동해 불교미술 전문 갤러리로 발돋움하고 있다.
문의. 02-732-0732
송욱희 기자
bforweg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