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이사회서

최승천 조계종출판사 부문사장.

조계종출판사 최승천 출판사업부장이 4월 9일 조계종출판사 부문사장으로 임명됐다.

앞서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주)도반HC(대표이사 설정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는 3월 28일 제27차 이사회를 열어 지점 명칭을 ‘조계종출판사’로 확정한 뒤, 도반HC의 도서출판ㆍ총판ㆍ서점 운영을 일원화하고 부문사장을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조계종출판사는 도서 기획ㆍ편집ㆍ제작을 담당하는 출판부서와 불서 유통(도ㆍ소매) 업무를 담당하는 불교전문서점을 최근에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