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까지 접수…4월 21일 구인사서 진행

천태 어린이ㆍ청소년들을 비롯한 전국의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열린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21일 오후 1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제9회 천태 어린이ㆍ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ㆍ중ㆍ고교생(선착순 500명)이며, 참가부문은 백일장과 사생대회다. 각 부문별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돗자리, 글ㆍ그림 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대회지ㆍ화판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4월 16일까지 천태종 총무원 교무부 포교국(043-420-7267, 7429)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단체 접수는 필요서류를 첨부해 우편(충북 단양군 영춘명 구인사길 73 포교국) 또는 팩스(043-420-7467)로 접수하면 된다.

초등ㆍ중고등 각 대상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 백일장ㆍ사생대회 부문 특별상(천태종 총무원장상)ㆍ금상(충청북도지사상)ㆍ은상(충청북도교육감상)ㆍ동상(단양군수상)ㆍ장려상(단양교육청 교육장상) 등도 수여된다.

문의. 천태종 총무원 교무부 포교국(043-420-7267)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