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은 4월 2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와 2018년도 경기북부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ㆍ해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양행신복지관이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나선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강영규)은 4월 2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소장 민석일)를 방문, 2018년도 경기북부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ㆍ해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양행신복지관은 지난해 7월부터 인근 중학교와 연계해 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12월에는 스마트폰중독 예방 캠페인 ‘스마트한 쉼day’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인터넷ㆍ스마트폰 예방교육 ‘레몬교실’을 청소년 외에도 유아ㆍ성인까지 확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덕양행신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유아ㆍ청소년ㆍ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함께 집단 프로그램과 예방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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