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강화 길상공설운동장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장려하고, 지역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게이트볼 대회가 강화군에서 열린다.

강화 전등사(주지 승석 스님)는 4월 4일 오전 8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공설운동장에서 ‘제13회 전등사기 강화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10시이며, 출전팀은 120여 개, 참가예상인원은 약 1000명이다.

대회 담당자는 “당일에 결승전까지 진행하는 게이트볼 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라면서 “120여 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2-93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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