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성구청에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은 2월 7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동대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은 2월 7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동대사 신도들이 경내에서 어묵과 국화빵을 팔아 만든 기금으로, 수성구는 후원금을 희망나눔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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