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민자치센터 외 50곳 방문

춘천시니어클럽은 2월 13일 오전 9시 ‘복 할아버지 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시니어클럽(관장 김시재)은 2월 13일 오전 9시부터 노인일자리 자원봉사자 56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지역주민에게 덕담과 함께 새해 복을 전달하는 ‘복 할아버지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설을 맞아 덕담을 담은 복주머니 400여 개를 후평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50여 곳에 전달했다.

춘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일자리 어르신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주민과 사회통합관계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드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