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휴지ㆍ라면 등

영주소방서는 2월 9일 영주시노인복지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주소방서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후원했다.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2월 9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 받은 물품은 30롤 휴지와 라면으로, 복지관은 영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규수 서장은 “추운 연초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많은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사랑의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영주시노인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 받은 물품은 30롤 휴지와 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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