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행에 2000만원
홍법문화재단 이사장 정우 스님(조계종 총무부장)이 육군 9사단 백마사 법당 신축 기금을 쾌척했다.
정우 스님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 스님)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설정 스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전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 스님은 “육군 9사단의 훈련소 법당을 성공적으로 불사하였고, 사단 법당의 보수를 위해 구룡사와 여래사 신도들이 기금을 전달해 줬다.”고 설명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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