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2대 종정 지낸 대충대종사 탄신 92주년 봉축법요식 봉행. 종단 발전과 중생구제 앞장선 대종사 업적 기려. 도용 종정예하·총무원장 춘광 스님·종의회의장 도원 스님·감사원장 진덕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류한우 단양군수·조선희 단양군의회의장·엄재창 충북도의회부의장 등 1만여 사부대중 운집. 춘광 스님 “대종사님이 펼쳐 보이신 불퇴전의 정진과 무한 자비의 실천을 본받아 모든 천태불자들이 오늘도 내일도 변합없이 정진하고 기도하며 바른 삶을 살아갈 것을 서원하고 실천해야 한다”. 류한우 단양군수 “대종사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바탕으로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서로 화합하고 존경하며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 단양 구인사. 불기2562년0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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