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말 소외 계층 위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 기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 스님)에 전달했다.

진제 스님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 욕망, 본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수좌의 운명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제 스님은 종정 취임 후 2011년부터 매년 자비나눔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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