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 총본산 단양 구인사. 제114회 정유년 동안거 결제식 봉행. 도용 종정예하·총무원장 춘광 스님·종의회의장 도원 스님·감사원장 진덕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안거 동참자 등 사부대중 3000여 명 참석. 도용 종정예하 “육바라밀을 바로 행하는지 수시로 자기 마음자리를 돌아보고,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 마음으로 수행하길 바란다” 강조. 총무원장 춘광 스님 “안거 수행은 중생이 본래 갖춘 공덕 창고의 빗장을 열어 지혜와 자비를 구족하고 대승보살도를 실천하는 길을 열어 주는 것임을 믿고 일심정진 하길 바란다” 당부. 구인사 동안거 1000여 명 비롯 전국사찰서 한 달 간 수행정진. 매주 금요일 종정예하 대중법문. 내년 1월 17일 회향. 불기2561년12월18일.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