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 화엄합창단 창립 30주년 기념 어울림 콘서트 개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향연’ 주제. 총무원장 춘광 스님·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 스님·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등 사부대중 1000여 명 참석. 서병수 부산시장 축하메시지. 화엄합창단·삼광사 바라무·삼광사 어린이합창단·초대가수 한서경·평양민속예술단·여아미 난타 등 공연. 춘광 스님 “오늘의 무대가 화합의 향연이고 어울림 콘서트이듯, 마음을 열어 벽을 허무고 감동으로 함께 어우러지기를 기대”. 세운 스님 “30년전 삼광사 재무 소임을 맡을 당시 창단한 합창단이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화엄합창단 음성공양의 공덕이 온 누리에 큰 울림이 되어 부처님과 마음이 통하는 환희로운 순간이 되기를” 기원. 부산시민회관 대강당. 불기2561년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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