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0일, 고양 흥국사서
만혼예방 및 저출산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20~30대 미혼 청춘 남녀들을 대상으로 ‘만남’ 템플스테이가 마련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은 12월 9~10일 고양 흥국사(주지 성타 스님)에서 ‘만남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20~30대 미혼남녀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FUMFUN한 연애 FEEL살기 : 커플매니저의 연애특강 △FEEL UP레크레이션 △다도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청은 흥국사 홈페이지(http://www.heungguksa.or.kr) 또는 전화(02-6334-2213)로 하면 된다.
조계종복지재단 관계자는 “만혼예방 및 저출산사회를 극복하고자 흥국사와 함께 이번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면서 “사찰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는 젊은 미혼 남녀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조계종복지재단 서찬수 팀장(02-6334-2213)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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