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 일지 스님 등

천태종복지재단은 11월 6~10일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자살예방학술대회를 참가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춘광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11월 6~10일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자살예방학술대회(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uddhism, Suicide Prevention, and Psycho-Spiritual Counseling)에 강원노인보호전문기관장 일지 스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가했다.

IBEC(International Buddhist Exchange Center)에서 주관하고 JNEB(Japan Network of Engaged Buddhists)에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8개국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자살예방과 민간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일지 스님은 “불명예스러운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 현실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술대회 모습.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