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11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위치한 한산사 화합정사에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한ㆍ중문화교류 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가 끝난 후 총무원장 춘광 스님을 비롯한 한국 측 사부대중은 한산사 방장 추상 스님과 감원 본각 스님의 안내로 한산사 법당 참배, 종각, 사찰에 보관된 시 등을 둘러봤다.
한산사 참배를 화보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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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산사=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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