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회의, 2018년도 종단 예산 심의

2018년도 천태종단과 각 산하기관의 예산을 심의, 확정하는 정기 종의회가 11월 22일 개회한다.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2018년도 종단과 산하기관의 예산안을 심의하는 제105차 정기 종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의회는 22일 오전 9시 삼보당에서 개회해 2018년도 종단 및 산하 기관들의 예산안을 심의한다. 각 분과별로 심의를 진행한 뒤 심의한 내용을 본회의에 보고,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심의, 의결한다. 본회의는 24일 오전 9시 삼보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총무부를 비롯해 교무부ㆍ교육부ㆍ기획실ㆍ전산국ㆍ금강신문 등을, 법제분과위원회는 감사원과 총무원 사회부, 규정부ㆍ천태종복지재단ㆍ(사)나누며하나되기ㆍ금강라이프ㆍ마하라이프 등을, 재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재무부와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재단법인의 2018년도 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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