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신도회장 이헌승). 신도회 창립 48주년 기념 대법회 및 일주문 낙성식 봉행. 삼광사 일주문 착공 19개월 만에 완공·현판 제막. 도용 종정예하·원로원장 운덕 대종사·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감사원장 진덕 스님 비롯 종단 대덕 스님들과 서병수 부산시장·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등 지자체 관계자 등 사부대중 1만여 명 참석 축하. 도용 종정예하 “모든 중생은 일심으로 칭명해 관세음보살의 보문으로 들어가 실상의 묘법 깨달아야 한다”. 춘광 스님 “신도회 창립 48주년을 맞아 새롭게 일주문 낙성했으니, 이제 더욱 큰 원력과 신심으로 정법교화의 큰 법문에 들어갈 것”. 세운 스님 “반백년 기도수행 지혜 모아 수십만이 수백만으로 발전하고 도심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자”. 국민화합과 남북평화통일 및 2030등록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도. 불기2561년11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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