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운니동 월드오피스텔 909호서

몸의 중심 에너지센터인 ‘차크라’와 심리학자 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해 내면을 탐구하고 치유하는 만다라 강좌가 열린다.

김성애 작가는 10월부터 서울 운니동 월드오피스텔 909호에서 ‘만다라 클래스’를 진행한다. 강좌는 △컬러 치유와 차크라 수업(월·수) △만다라를 통한 미술치료(화·목) 2가지로 개설되며 수강생은 해당 강좌가 열리는 오전 10시 30분 또는 오후 3시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주1회 2시간으로 4주간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3~5시는 수강생들을 위한 자유수업이 열린다. 수강료는 20만원.

김성애 작가는 인도 국제공동체 오로빌에서 13년간 거주하며 만다라를 강의하고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다. 이화여대 조소과, 인도 샨티니케탄 타고르대학 Visva-Bharati 미술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5년간 만다라를 그려왔다.

수강신청 및 문의. 010-4822-3225 (kimsungae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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