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공연 및 각종 문화체험 선봬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 시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문화적 교류를 위한 무료 문화행사가 열린다.

분당 대광사(주지 춘광 스님·천태종 총무원장)는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경내 야외특설무대에서 ‘2017년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오후 5시 다문화가정의 장기자랑(10팀 참가)으로 1부 첫무대를 연다. 이어 2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대광사합창단 △새터민예술단 △가수 박완규·노사연·남궁옥분·주병선·칸투스(그룹)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식전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전통 한복입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의. 분당 대광사 031-7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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