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갈 것”

장대진 안동 해동사 신도회장.

장대진 안동 해동사 신도회장(경북도의원)이 ‘2017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장대진 신도회장은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서 우수의정활동 부문 ‘2017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은 국가발전과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지방단체장 광역 및 지방의원에게 각 분야별로 대상을 수상하는 상이다.

장대진 신도회장은 경상북도의회의원으로 활발한 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으로 우수의정 활동,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 활동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대진 의원은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전국 광역 시도의회 최초로 의정활동 전 일정 TV 생중계를 실시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첨을 맞춘 의정활동을 비롯해 경북도청 안동 이전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열수 있는 원동력을 펼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장대진 신도회장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안동 해동사(주지 덕중 스님) 신도회장 소임을 맡고 있으며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더 반듯하게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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