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ㆍ추가열 등 출연

서울 관음사 합창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관음사(주지 종하 스님)는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경내에서 ‘관음사 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관음사 풍물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오케스트라 및 관음사 합창단 공연 △가수 설운도ㆍ추가열ㆍ강여름ㆍ제이봄 공연 △소프란 정재희 및 전자악기팀 바이올렛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음사 관계자는 “도심 속 사찰에서 음악을 통하여 느끼는 가을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이웃들과 공유하여 넉넉한 마음의 불씨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이동원 감독(010-5215-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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