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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협, 8일 행복하우스 3주년 운영 결과 포럼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서

국내 최초 노숙인 지원주택인 ‘행복하우스’의 3주년 운영 결과를 진단하는 포럼이 열린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공동대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는 9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행복하우스 운영 3주년 결과,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014년 사업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굿피플과 노숙인 지원주택 시범사업을 시작한 종민협은 2014년 9월 서울 마포구에 LH공사의 원룸형 임대주택에서 ‘행복하우스’를 개원했다. 노숙인에게 저렴한 주거비로 1인 1주택의 독립된 공간 제공과 자립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첫 사례인 ‘행복하우스’에는 남ㆍ녀 노숙인 26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종민협 관계자는 “정신질환ㆍ알코올질환 등으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노숙인 중 자립 의지가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사회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행복하우스’는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의 발제를 맡은 정재원 굿피플 행복하우스 원장은 행복하우스에 입주했던 30여 명의 인터뷰와 사례를 기반으로 3년 간의 사업성과와 운영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행복하우스 입주민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에는 여재훈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최성남 비전트레이닝센터 소장, 이효선 구세군브릿지종합지원센터 과장,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가 참여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운영해온 본 포럼의 주관기관인 굿피플은 “행복하우스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며, 주거와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노숙인이 더 이상 거리로 내몰리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복귀와 자립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종민협 강민수 간사(010-3239-5401)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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