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고양시 거주 여성장애인 선착순 10명

장애여성을 위한 ‘성(性)’ 교육이 열린다.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산하 덕양행신자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영규)는 9월 15일까지 여성장애인 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성교육은 21일 오전 10시 센터 지하 1층 집단활동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물실 방문 및 전화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고양시 거주 등록 여성장애인이며, 선착순 10명이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의 이해 및 인식 전환과 성폭력의 대응ㆍ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장애인들의 기본적 권리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최승하 장애인복지사업팀 사회복지사(031-839-6107).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