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일, 서울 인사아트스페이스서

장지명 作, <mandala> 1500×1500mm,  옻칠, 자개.

문화재수리기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임 모둠(MODUM)이 세 번째 전시회를 연다.

모둠은 8월 23~29일 서울 인사아트스페이스에서 ‘전통을 잇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전통문화교육원 현직 교수를 비롯해 칠공기능자·문화재 보존처리 기술자·소목·화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작가들은 전시회를 통해 현대적 감각을 살리되 전통기법을 온전히 재현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문의. 전통문화교육원 041-830-7813, 7823

이광웅, <핑이 합>  Ø 110×295mm, 옻칠, 색옻칠, 금박.
구기선 作,  <건칠화병Ⅰ,Ⅱ>  120×102×190mm, 124×97×143mm , 삼베, 옻칠, 색옻칠.
김난희 作, <묘(猫)> 150×220×250mm, 한지, 옻칠, 자개.
김태홍 作,  <나전 칠 장구 A>  555×Ø 455mm, 옻칠, 자개.
박정혜 作,  <半月 Ⅰ, Ⅱ >,  Ø 250×27mm, Ø300×35mm, 은행나무, 삼베, 옻칠, 자개.
박소피아 作, <나전 목단꽃 조명> 230×230×850mm,  한지, 색옻칠, 자개.
이성건 作, <월야> 820×160×910mm, 한지, 옻칠.
정광열 作, <타임> 700×270×800mm, 삼베, 옻칠, 금박.
정호빈 作, <明(명)Ⅰ, Ⅱ> Ø 400mm×30mm, Ø 300mm×20mm, 삼베, 옻칠, 색옻칠, 금박.
지정민 作, <풍혈반> 300×300×210mm, 오동나무, 옻칠, 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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