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일, 서울 인사아트스페이스서
문화재수리기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임 모둠(MODUM)이 세 번째 전시회를 연다.
모둠은 8월 23~29일 서울 인사아트스페이스에서 ‘전통을 잇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전통문화교육원 현직 교수를 비롯해 칠공기능자·문화재 보존처리 기술자·소목·화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작가들은 전시회를 통해 현대적 감각을 살리되 전통기법을 온전히 재현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문의. 전통문화교육원 041-830-7813, 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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