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발우공양ㆍ물놀이ㆍ다도예절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어린이집 원아들이 서울 관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구립 우면어린이집(원장 이명순)은 7월 14일 오전 10시 관문사(주지 춘광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에서 ‘어린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교사와 어린이집 원아, 학무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 템플스테이는 △티셔츠 만들기 △발우공양 △물놀이(물총놀이) △다도예절 교육 △부모님과 함께 염주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은 시립수청어린이집, 시립청솔어린이집, 구립새싹어린이집, 구립서초어린이집, 구립아이뜰어린이집, 구립우면어린이집, 구립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구립연초롱어린이집, 구립파인8어린이집, 천호어린이집, 어울림어린이집 등이 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