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국민화합과 행복 기원대법회 봉행.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 주최・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 주관. 1만3천 불자 국민행복 기원. 삼광사 천태종에 장학금‧복지성금 전달・단양군엔 쌀 5톤 지원. 도용 종정예하 비롯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나종민 문체부 1차관, 충북도와 단양군 관계자, 부산 삼광사・정법사 불자 등 1만 3천 명 참석. 도용 종정예하 “만중생의 안락과 행복 위한 크나큰 서원 세워 성불의 길 열어가니 참으로 거룩하구나. 뜨거운 신심에 제불보살 호념하시니 모든 생명이 행복한 나라 불국정토의 실현을 위해 용맹정진 이어가거라” 법어. 총무원장 춘광 스님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는 이기심 내려놓고,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공동의 선 실현하고 공동의 행복을 만들어가야 할 것”.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삼광사 37만 불자들은 개인 성 불국토 건설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법석 통해 불퇴전의 정진을 다시 한 번 서원하며 무상보리의 씨앗이 증장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 불기2561년07월15일.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