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리가람대학ㆍ불교여성개발원ㆍ불교상담대학원

혜총 스님은 6월 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불교단체 후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각회 이사장 혜총 스님이 불교단체 발전을 위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

혜총 스님은 6월 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ㆍ불교여성개발원ㆍ불교상담대학대학원 후원금 각각 1000만원 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대각회에서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상담대학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의 발길이 이어지면 좋겠다.”며 “불교여성개발원과 불교상담대학대학원의 후원은 이번이 첫 사례로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혜총 스님은 “종단의 구석구석에 있는 단체들이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특히 불교상담대학대학원이 활성화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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