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정유 사단장 환담 및 오찬

황룡사 주지 갈수 스님이 김정유 17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 하고 있다.

인천 황룡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 수호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로했다.

황룡사 주지 갈수 스님은 5월 30일 오전 제17보병사단을 방문, 김정유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고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써달라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갈수 스님은 천태종단의 3대지표인 애국불교ㆍ생활불교ㆍ대중불교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김정유 사단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상시 전투력을 갖추고 있는 17사단의 여러 보습을 알려줬다.

한편 황룡사는 6월 16일 오전 9시 경내에서 호국영령 및 국태민안 군ㆍ경 합동 위령천도재 및 추모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기념촬영.
오찬 자리에서 갈수 스님에게 받은 범종을 쳐보고 있는 김정유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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