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은중경 (266호)
제4은(第四恩) 연고토감은(咽苦吐甘恩)
깊고도 무거울사 부모님 은혜려니
사랑하고 보살핌 잠시도 잊지 않네.
지중하신 자식 사랑 누를 길 없어
단 것은 먹이시느라 잡숫지 못하고
쓴 것은 잡수시되 찡그리지 않으시네.
자식의 배부름이 자기 배부름이듯이
굶주림도 사양하지 아니하시니
자비의 크신 정은 애처롭게 깊어가네.
월간 금강
ggbn@ggbn.co.kr
제4은(第四恩) 연고토감은(咽苦吐甘恩)
깊고도 무거울사 부모님 은혜려니
사랑하고 보살핌 잠시도 잊지 않네.
지중하신 자식 사랑 누를 길 없어
단 것은 먹이시느라 잡숫지 못하고
쓴 것은 잡수시되 찡그리지 않으시네.
자식의 배부름이 자기 배부름이듯이
굶주림도 사양하지 아니하시니
자비의 크신 정은 애처롭게 깊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