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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어 먹여 주신 은혜부모은중경 (266호)

제4은(第四恩) 연고토감은(咽苦吐甘恩)

조선 정조 20년(1796년) 용주사판 〈부모은중경〉 제5도. Ⓒ원주 고판화박물관

깊고도 무거울사 부모님 은혜려니
사랑하고 보살핌 잠시도 잊지 않네.
지중하신 자식 사랑 누를 길 없어
단 것은 먹이시느라 잡숫지 못하고
쓴 것은 잡수시되 찡그리지 않으시네.
자식의 배부름이 자기 배부름이듯이
굶주림도 사양하지 아니하시니
자비의 크신 정은 애처롭게 깊어가네.

월간 금강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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