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름다운동행에

전국비구니회 서울지회는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비구니회 서울지회가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숙대학 후원금을 쾌척했다.

전국비구니회 서울지회장 상덕 스님과 회원들은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지회의 전달금은 지난 4월 30일 연등축제기간동안 서울 조계사 앞마당에서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이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이 모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서울지회의 바자회를 계기로 동참하는 곳이 많아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상덕 스님은 “전국 17개의 지회로 구성된 전국비구니회는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회와 소통하고, 자비 나눔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지회 스님들과 뜻을 모아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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