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가 중국불교에 미친 영양Ⅱ’ 주제

한국불교가 중국불교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는 5월 27일 오후 1시 동국대 다향관 세마나실에서 ‘한국불교가 중국불교에 미친 영양Ⅱ’을 주제로 제16차 집중세미나 겸 세계불교학연구소 제7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고구려 숭랑이 중국불교에 미친 영향(남무희 국민대 국사학과 강사) △백제 혜균이 중국불교에 미친 영향(장석영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신라 원측이 중국불교에 미친 영향(고영섭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신라 오진이 중국불교에 미친 영향(계미향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원) 등의 글이 발표될 예정이다.

논평으로는 김영일 동국대 불교학과 외래교수, 조윤경 동국대 HK연구교수, 조경철 연세대 사학과 외래교수, 곽뢰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이후 여성구 국민대 사학과 외래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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