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붓다의 메아리 연꽃이 되어’ 주제

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5월 6~7일 미국 LA 한국교육원 1층 공연장과 고려사에서 ‘붓다의 메이라 연꽃이 되어’ 찬불가 공연을 진행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축복하고, 부처님의 이름으로 온 세상이 하나 되도록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서원을 담은 찬불가 공연이 열렸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박홍우)는 5월 6~7일 미국 LA 한국교육원 1층 공연장과 고려사에서 ‘붓다의 메이라 연꽃이 되어’ 찬불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국제포교사회 ‘IDIA 합창단’, 불교여성개발원 ‘Wisdom Choir’, 법련사 ‘불일합창단’과 미국 남가주 불교합창단, 연꽃향기 합창단 등이 참석했다.

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셔서 중생을 교화하심을 축복하고, 붓다에 진심으로 귀의하여 수행정진하며, 붓다의 이름으로 온 세상이 하나 되도록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서원을 하자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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