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까지, 고양시 거주 장애인 10명

고양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영규)는 6월 8일 오후 1시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체험관에서 ‘장애인 안전재난교육’을 개최, 6월 2일까지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안전재난교육은 장애인들에게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4D애니메이션 관람 △지진ㆍ화재 대처법 △소화기 사용법 △생활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고양시 거주 등록 장애인으로 6월 2일까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안전재난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대처 능력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복지사업팀 최승하 사회복지사(031-83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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