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건ㆍ비누ㆍ떡 등 선물 증정도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복지관 지하 진평식당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에게 무료급식과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복지관 지하 진평식당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7년 5월 개관, 2017년까지 10년의 역사를 이뤄온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지역주민과 이용자들 260여 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급식과 기념품(수건ㆍ비누ㆍ떡)을 전달했다.

이상철 관장은 “복지관이 개관한 10년 동안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복지관,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이 개관할 때부터 이용했던 한 어르신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에 감회가 남다르며, 10년 동안 복지관을 이용했듯이 지속적으로 복지관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직원(오른쪽)이 복지관 이용자에게 선물을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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